평균 계산기
그냥 '평균'이라고 불리는 게 여러 개예요. 데이터 성격에 맞는 평균을 고를 수 있게 다섯 가지를 한 화면에 정리해드립니다.
'평균'이 한 종류가 아니라고요?
우리가 일상에서 '평균'이라 부르는 건 대부분 산술평균(다 더해서 개수로 나눈 값)이에요. 근데 상황에 따라 더 적절한 평균이 따로 있어요. 수익률을 여러 해 평균 낼 땐 기하평균, 속도의 평균을 낼 땐 조화평균을 써야 왜곡이 없어요.
예를 들어 100만 원이 1년차 +50%, 2년차 -50% 됐다고 쳐요. 산술평균은 (50 + -50) / 2 = 0%지만 실제론 원금이 75만 원으로 줄어 있어요. 이때 기하평균을 쓰면 실질 연 수익률이 약 -13.4%로 나와서 실제 결과랑 맞아떨어져요. 여기선 다섯 가지 평균을 한 번에 보여드리니까 데이터 성격에 맞는 걸 고르시면 돼요.
이럴 때 써보세요
시험 점수 산술평균 낼 때, 투자 수익률 기하평균 낼 때, 구간별 속도 조화평균 낼 때, 데이터 분포 확인하려고 중앙값·최빈값 뽑을 때.
숫자 나열만 하세요
- 숫자들을 쉼표(,)나 공백, 줄바꿈으로 구분해 입력하세요.
- 다섯 가지 평균이 동시에 계산돼서 표시됩니다.
- 합계, 개수, 최솟값, 최댓값도 같이 나와요.
예를 들어, 시험 점수라면
입력: 80, 75, 90, 85, 75, 95
산술평균: 83.3점
중앙값: 82.5점
최빈값: 75점 (2회)
기하평균: 83.0점
조화평균: 82.7점
여기서 얻을 수 있는 것
- 산술/기하/조화 세 가지 평균이 한 번에 나와서 데이터 성격에 맞는 걸 고를 수 있어요.
- 중앙값이랑 최빈값도 같이 뜨니까 이상치가 있는 데이터에서 진짜 '중심'이 어디인지 볼 수 있어요.
- 쉼표, 공백, 줄바꿈 아무거나로 구분해도 인식해요. 엑셀에서 복사한 숫자 한 줄도 그냥 붙여넣으면 됩니다.
- 참고로, 음수나 0이 포함된 데이터는 기하평균이 계산 안 돼요(곱셈이라서요). 그럴 땐 산술평균이나 중앙값이 더 맞습니다.
각 평균을 어디 쓰나
| 종류 | 공식 | 잘 맞는 상황 |
|---|---|---|
| 산술평균 | 합 ÷ 개수 | 일반 점수, 성적 |
| 기하평균 | 곱의 n제곱근 | 수익률, 인구 증가율 |
| 조화평균 | 역수 평균의 역수 | 속도, 비율 |
| 중앙값 | 정렬 후 가운데 값 | 연봉처럼 이상치 있는 데이터 |
| 최빈값 | 가장 많이 나온 값 | 설문 답변, 사이즈 분포 |
자주 묻는 질문
산술평균이랑 기하평균은 뭐가 달라요?
산술평균은 다 더해서 개수로 나누고, 기하평균은 다 곱한 뒤 n제곱근을 뽑아요. 수익률처럼 변화가 누적되는 값(복리 구조)은 기하평균이 실제 결과랑 맞아요. +50%, -50%를 산술로 평균 내면 0이 되지만 기하로 내면 마이너스가 나오는 게 현실이랑 맞는 거예요.
조화평균은 언제 써요?
속도처럼 단위가 '비율'인 값의 평균을 낼 때 써요. 예를 들어 갈 때 60km/h, 올 때 40km/h로 왕복했으면 평균 속도는 산술로 50km/h가 아니라 조화평균으로 48km/h가 정답이에요. 같은 거리를 다른 속도로 움직였기 때문이에요.
최빈값이 여러 개 나올 수 있나요?
네. 예를 들어 '3, 3, 5, 5, 7'처럼 3이랑 5가 똑같이 2번씩 나오면 최빈값이 두 개예요. 이런 경우 둘 다 표시해드려요. 모든 값이 한 번씩만 나오면 최빈값은 없다고 나와요.